디자인 완성도를 포기하고 가구를 구매했을 때 가구를 재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가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디자인 만족도'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 때문!
이런 아쉬움을 줄이기 위해 디자인 헤리티지와 다용성이 있는 가구를 하단의 포스팅에서 추천하기도 했다.
오리지널 모듈 가구로 평생가구 만나기
이번 글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인 브랜드 추천을 해보려한다.
인테리어 입문부터 고수까지 '취향의 여정을 함께해주는 가구 '몬타나'를 소개한다.
- 가구 구매 시 디자인을 가장 고려한다(36%)
- SNS를 참고해 가구를 구매한다(76%)
이를 통해 '나를 위한 공간'이자 '보여주고 싶은 공간'으로 집을 꾸미려는 소비자의 니즈를 알 수 있다. "
출처 : 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6/12/14/2016121410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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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는 '온전히 내 취향에 맞는' 집을 꾸미기 위해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오래 만족하며 쓸 수 있는 '심미성'과 '실용성'의 가치가 공존하는 가구를 들여야 하는데, 현실적인 문제로 타협하니 아쉬워 재구매를 하게 된다.

Montana system ©Montana Furniture
그런 분들을 위해,
- 완벽한 디자인 완성도로 언제 어디서든 고급스럽게 어울리고
- 가정집에서 가장 손쉽게 설치•변형이 가능하며
- 소비자에 따라 변화해 오래 쓸 수 있고
- 품질력, 10년의 A/S, EU Eco label을 가져
'집에서 가장 쉽게 지속가능한 가구를 사용'할 수 있는 몬타나를 소개한다.
1.'제대로 된' 가구. 디자인 헤리티지와 다용성을 갖추다.
‘프리츠 한센’ 최고 경영자 출신인 '피터 제이 라슨'이 1982년에 설립한 브랜드 몬타나.
아름다운 색감의 도장, 모던한 형태, 둥근 모서리로 완성되는 몬타나 시스템은
대체할 수 없는 헤리티지를 가지고 개개인의 환경 변화에 완벽하게 맞춰진다.
이 부분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몬타나의 모듈 시스템 덕분!

36가지의 모듈을 4가지 깊이로 설정할 수 있는 몬타나 시스템으로 무궁무진한 모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Montana Furniture
피터 제이 라슨은 몬타나를 제작하며 사용자에게 ‘솔루션’이 아닌 ‘옵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용자가 자신의 상상력을 사용해 더 큰 자부심을 스토리지에서 느끼기를 원해서였다.


그의 바램처럼 사람들은 몬타나의 유닛을 쌓고 벽에 달아 다용도로 즐긴다.
이사나 공간구조 변화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되는 몬타나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기에도 최적화돼있다.
특히 월 유닛은 2m 내외는 벽에 부착하지 않고 그대로 쌓아 사용해도 무방하고,
1cm 정도의 합판으로 마감한 벽면에 별다른 보강 없이 행잉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구조를 바꿀 수 있다.
요즘의 선반 활용법 또한 적용하기 좋다. 책이나 음반, 서류들이 디지털화되면서, 자료를 넣어두던 선반은 요즘은 취향을 나타내는 소품들로 채워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의 선반은 여러 소품의 크기와 바뀌는 배치를 포용해야 하니 더 유연해져야 한다.
이에 몬타나는 쉽게 선반을 더하고, 쪼개 아름다운 소품 배치를 연출하도록 도우니 요즘의 전시장같은 선반의 활용에도 무척 유용하다.
2. 인테리어 입문부터 고수까지 취향의 여정을 함께해주는 가구'
" Making Room for Personality"
Peter J. Lassen

스토리지의 구성을 바꾼 모습 전 후
Montana System ©Montana Furniture
몬타나는 간편하게 가구의 요소를 바꿀 수 있어서 당장은 취향을 모르는 인테리어 초보에게도 부담이 없다. 고무 고정대로 스토리지를 손쉽게 추가하거나,
받침대(Plinth)를 추가해 스토리지를 바닥에 둘 수 있고, 손잡이같은 작은 악세사리 추가로 분위기를 전환하고, 큰 구조를 바꾸는 것도 가능해 언제나 내 취향에 핏 되는 가구로 변화시킬 수 있다.
3. 영롱한 실물
" 화장대가 마치 오브제같네! "
출처 : 데이나(incipit756) 블로그

몬타나 리뷰 속 특히 많이 보였던 감상은 "실물이 더 아름답다"는 것. 몬타나는 마치 회화작품처럼 실물을 보면 더욱 설레는 가구다.
2019년 2년간의 연구 작업 끝에 새로운 42개의 컬러 라인업을 출시해 아름다운 색감 팔레트를 가지게 되었고, 여기에 세계적인 컬러리스트 'Margrethe Odgaard'가 참여해 수성 옻칠로 완성, 실물 아우라를 더했다.

Margrethe Odgaard
섬유 및 색상 디자이너 Margrethe Odgaard는 감각적인 색상을 만들어내며 Kvadrat, Muuto, Montana, HAY 및 IKEA와 협업하며 명성을 쌓아나간 세계적인 컬러리스트.
이렇게 만들어진 몬타나의 색상은 5번 이상 도장해 수십년은 뒤틀림이 없고, 10년 동안 A/S가 가능해 오래도록 선명한 색을 즐길 수 있다.
4. 믿을 수 있는 10년 A/S와 가구 최초 EU Eco label 획득한 친환경성
몬타나는 가구 브랜드 최초로 전 제품에 대해 EU 에코 라벨을 획득해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높였다.
EU Ecolabel
지속 가능하게 관리된 숲의 나무를 사용
환경적으로 위험한 물질을 강하게 제한
포름알데히드 화학물질 배출이 낮은 나무 사용해 알레르기 유발이 적음
5년 이상의 제품 보증
또한 높은 품질을 위해 덴마크에서 전문가가 생산하며 10년 동안 제품의 A/S를 보장하므로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5. 유닛으로 이뤄져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다.

Montana System, Panton Wire ©Montana Furniture
몬타나의 모듈 시스템은 유닛에서 시작되니, 큰 선반이 부담이라면 작은 유닛부터 쉽게 시작하기 좋다.
나무로 된 몬타나 시스템 외에 인기 제품이 하나 더 있는데 조명 판텔라의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팬톤 와이어 큐브’다. 이 제품은 심플한 형태, 다양한 악세사리, 모듈 시스템을 갖춰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도 몬타나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유닛을 조합해 협탁, 벤치, 수납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벽에도 붙일 수 있다.
가볍게 시작해 여유 될 때마다 유닛을 쌓아 취향 듬뿍 수납공간을 만들어보자.
유닛이 쌓이고 변형되는 만큼 나에 대한 고민과 취향이 켜켜히 쌓여갈 것이다. ✨
A curated lifestyle marketplace for less but better

Editior. Yeo, Gyeo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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